“페이스북 파트너들도 리브라에 의문?”… 그 이유는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리브라 프로젝트를 위해 제휴 맺은 27개의 파트너사 일부가 이 프로젝트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 리브라와 파트너사 제휴를 맺은 비자, 우버, 이베이 등 27개사 파트너사 중 일부가 이번 프로젝트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는 것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파트너사는 전세계 규제 기관과 페이스북의 이슈, 프라이버시 관련 이슈, 파트너사를 다루는 방법에 대한 이슈, 암호화폐의 불확실한 적법성 등 다양한 이유를 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익명을 요구한 7개사 임원들은 “우리는 리브라를 사용하거나 홍보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구속력 없는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파트너사 제휴를 맺은 기업이 최소 1000만 달러(약 115억 6000만 원)를 지불해야 하는 것에 대해  일부 기업은 “리브라가 어떻게 작동할지 명확해진 이후에 지불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냈다.

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