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 창립자 애링턴, 블록체인서 18억짜리 자택 매각

세계적인 IT 전문지 테크크런치의 창립자 마이클 애링턴(Michael Arrington)이 샌프란시스코에 소유했던 160만 달러(한화 18억5104만 원) 상당의 자택을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판매했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 서비스사 프로피(Propy)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애링턴 창립자는 “전통적인 부동산 거래 과정은 몹시 힘들다”며 “불필요한 과정, 사기와 같은 위험 요소가 많다”고 지적했다. 

앞서 그는 이 플랫폼을 통해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있는 6만 달러(약 6950만 원)의 아파트를 이더리움과 스마트계약을 통해 매입한 바 있다.  

프로피는 전통적인 부동산 거래를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부동산 거래 플랫폼이다. 부동산 구매 제안과 결제 내역 등이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현재까지 전 세계 60채의 부동산 거래를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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