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업체 손잡은 국토부…블록체인 더한 스마트시티 구축 가속  

국토교통부가 캐나다 블록체인 회사 ‘그래프 블록체인(Graph Blockchain)’과 손잡았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4일(현지시간) 그래프 블록체인은 한국 국토부와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해 트래픽 데이터를 저장하는 시범 사업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약 5만5000 캐나다 달러다.

그래프 블록체인의 제프 스티븐스(Jeff Stevens) 대표는 “국토부에 데이터 솔루션인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블록체인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라며 “국토부의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를 위해 데이터를 효율적이게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래프 블록체인은 프라이빗 블록체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데이터 관리 솔루션 개발사다. 데이터베이스 엔진과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통합해 실시간으로 트랜잭션 데이터를 처리한다. 하이퍼레저 패브릭은 리눅스재단의 기업용 블록체인 개발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하이퍼레저가 진행하는 프레임워크 툴이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5월 옐로모바일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인 데일리 블록체인,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 경기도 부천시 등을 대상 지자체 및 협력업체로 선정해 스마트시티 구축에 블록체인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썸네일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