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인가 임박…거래소 이름은 ‘비트맥스’ 유력

일본 최대 메신저 라인이 이르면 이번 달 중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20일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라인의 블록체인 계열사인 LVC가 일본 금융청으로부터 이르면 이달 내에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선스를 발급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거래소 이름은 비트맥스(Bitmax)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인가가 확정되면 라인 사용자 8000만 명이 비트코인이나 라인의 토큰 ‘링크’ 등을 매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인이 거래소 인가를 받게 되면 ‘링크’ 토큰은 화이트리스트에 포함되어 일본금융청의 관리 감독을 받게 된다. 화이트리스트는 일본에서 공식 판매 및 거래가 가능한 암호화폐 및 토큰 목록이다. 2018년 이후 해당 리스트에는 암호화폐가 추가되지 않았다.  

한편, 라인은 지난해 7월 싱가포르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의 운영을 시작했다. 당시 비트박스 내에서 링크의 지급 및 교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썸네일 출처: 라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