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래퍼 50센트, 비트코인 백만장자 합류

미국의 유명 래퍼 50센트가 2014년 발표한 “Animal Ambition” 앨범 판매에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한 것으로 비트코인 백만장자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유명인 가십 사이트 TMZ의 보도에 따르면, 50센트로 불리는 커티스 잭슨(Curtis Jackson)은 앨범 판매를 통해 총 700BTC을 벌어들였다. 이를 당시 시세로 환산하면 약 4억 원 정도지만, 현재 비트코인 시세로 이를 환산하면 약 75~100억 원에 달한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스스로가 자랑스럽다.”라고 말하며, 그동안 비트코인을 받은 사실을 잊고 있었다고 밝혔다.

2014년 당시 50센트가 앨범 판매에 비트코인 결제를 붙인다는 사실은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 뒤로 락 그룹 마스토돈(Mastodon)도 비트페이(BitPay)를 통해 비트코인 결제를 시작했고, 작년 11월 아이슬란드 가수 비요크 또한 암호화폐를 통해 자신의 앨범 “유토피아”를 구매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