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은행위, 7월16일 페이스북 리브라 공청회 개최  

미국 상원이 내달 16일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 공청회를 열 예정이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오는 7월16일 미 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에 ‘페이스북 디지털 화폐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 고려사항 조사’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중계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리브라의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의원들의 요구로 열리게 됐다. 일부 의원은 페이스북에 공청회가 열리기 전까지 리브라 개발을 일시 중단하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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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 개최 소식이 알려진 후 미국 대선 후보인 민주당 상원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페이스북은 우리의 프라이버시 정보 보호와 관련해 막대한 힘과 끔찍한 과거 행적이 있다”며 “페이스북이 이용자 데이터에 접근할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썸네일 출처: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