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0, 내년 1월3일 출시 예정…뭐가 달라질까

이더리움 2.0 버전이 2020년 1월3일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트러스트노드(trustnodes)에 따르면 이더리움 2.0의 저스틴 드레이크(Justin Drake) 연구원은 “이더리움 2.0이 비트코인 제네시스 블록이 처음 출시된 2009년 1월 3일 이후 정확히 11년 뒤인 2020년 1월3일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더리움 2.0에는 거래 내역을 유지하는 작업증명(PoW) 체인을 최소화하고, 암호화폐 지분을 담보로 네트워크 관리에 참여하는 지분증명(PoS) 방식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새로운 합의 알고리즘인 ‘캐스퍼(Casper)’와 확장성 솔루션인 ‘샤딩(Sharding)’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확장성 등 다양한 프로토콜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설명이다.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지난 4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분산경제포럼(디코노미·Deconomy)에 참석해 “이더리움 2.0이 궤도에 오른 상태”라면서 “그간 이더리움에는 비잔티움, 콘스탄티노플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와 변화가 있었지만 이더리움 2.0은 그간의 변화와는 사뭇 다르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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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출처 : 디코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