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 창립자 “장난으로 코인 만들어…성장 예상 못해”

라이트코인 창립자인 찰리 리가 “장난삼아 코인을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5일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 AMB에 따르면 리 창립자는 유튜브 채널 ‘루키 익스체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라이트코인이 이렇게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리 창립자는 “라이트코인이 출시된 이후 가치가 유지될 것으로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며 “코인이 성공한 이유는 비트코인 상승장과 블록체인 위의 세그위트 활성화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에 비해 탈중앙성과 보안성이 떨어지지만, 빠른 결제와 저렴한 수수료에 최적화돼 있다”며 “덕분에 라이트코인은 소액 결제 시장을 노릴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이 금과 은의 관계를 모방하기를 바랐다”며 “비트코인이 훌륭한 가치저장 수단이라면 라이트코인은 훌륭한 결제수단”이라고 덧붙였다.

썸네일 출처: 루키 익스체인지 캡처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