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학의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 “데이터 보호 메신저, 블록체인 킬러앱 될 것”

‘암호학의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이 “블록체인 킬러 애플리케이션은 결제 서비스를 통합한 데이터 보호 메신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차움은 블룸버그 팟캐스트 인터뷰를 통해 “프라이버시와 디지털 주권에 대한 인식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에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 길을 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고객들은 제3자가 그들의 메타데이터(대량의 데이터를 구조화한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블록체인 및 그 외의 기술 솔루션을 받아들일 것”이라며 “암호화폐에서 다음으로 이어질 큰 흐름은 가치 전달과 메시징 서비스를 지원함과 동시에 메타데이터 보호를 최적화한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차움은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이자 비트코인에 영감을 준 ‘이캐시’(E-Cash)를 고안해낸 인물이다. 그는 1990년 디지털 화폐사 ‘디지캐시(DIgiCash)’를 설립하고, 디지털화된 달러에 고유한 해시 값을 붙인 이캐시 출시했다.  

관련 기사 : [디코노미] ‘프라이버시’로 뭉친 삼인방…”심지어 정부도 원한다”

썸네일 출처 : 디코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