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000달러 문 두드리기…전문가 ”2020년 반감기 덕에 더 오를 것”

24일 비트코인이 8000달러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전날 7542달러까지 밀려났던 비트코인은 이날 다시 8000달러 문을 두드리고 있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을 따라 알트코인들도 일제히 상승 중이다.

코인마켓캡 비트코인 차트

시황정보 제공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동시 대비 3.45% 오른 7926달러에 거래됐다.  

BK캐피털 매니지먼트 브라이언 캘리 공동창립자는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0년 비트코인 반감기를 앞두고 향후 몇달간 비트코인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며 “비트코인 가격이 8000달러 대에 머무는 동안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암호화폐의 비중을 1%에서 5%로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안토니 그리산티(Anthony Grisanti) 트레이더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7000달러 대에서 바닥을 다질 수 있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간에 70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는데 이는 바닥을 다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바닥 다지기는 건강한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시총 Top10

이날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이내의 암호화폐도 오르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21% 상승했다. 리플과 라이트코인, 스텔라 또한 각각 1.29%, 1.91%, 1.76% 뛰었다. 이오스와 바이낸스코인는 2.09%, 2.45% 상승했고 비트코인캐시와 카르다노는 4.14%, 4.75% 오르막길을 걸었다.

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