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명품시계 프랭크뮬러, 세계 첫 ‘비트코인 시계’ 출시…가격은?

스위스의 명품시계 브랜드 프랭크뮬러(Franck Muller)가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시계 ‘인크립토(Encrypto)’를 출시했다.

프랭크큘러 비트코인 시계, 500개 버전이 있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랭크뮬러는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리갈에셋(Regal Assets)과 파트너십을 맺고 한정판 비트코인 시계를 출시했다.

시계에는 비트코인 로고와 비트코인 입금 및 잔고를 확인할 수 있는 퍼블릭지갑 주소의 QR코드가 삽입됐다. 또 시계와 함께 동봉된 USB 스틱에는 프라이빗키를 저장할 수 있다. 업체는 ‘딥콜드스토리지’(deep cold storage) 지갑을 이용해 해킹 우려를 해소한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시계 모델은 최대 500개이며, 다이아몬드를 포함하는 디자인도 있다. 가격은 1만 달러(한화 약 1189만 원)에서 6만 달러(약 7135만 원) 사이가 될 전망이다.

이 시계는 프랭크뮬러 두바이점과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비트코인 등으로 결제 가능하다.

프랭크뮬러는 이더리움(ETH)과 리플(XRP) 관련 시계 개발도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썸네일 출처 : 프랭크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