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비트코인ETF 결정 또 미뤄…”사기와 조작행위 우려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결정을 또다시 미뤘다.

2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와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 world news) 등 암호화폐 전문 매체에 따르면 SEC는 독일계 투자회사 반에크(VanEck)와 금융서비스사 솔리드엑스(SolidX)가 신청한 비트코인 ETF에 대한 승인 결정을 연기했다.

SEC는 결정 연기의 이유로 ‘사기와 조작행위에 대한 우려’(prevention of fraudulent and manipulative acts and practices)를 꼽았다. 다음 발표일은 90일 뒤인 오는 8월19일이며, SEC는 올 10월18일까지 승인 여부를 한 번 더 연기할 수 있다.

SEC는 지난 14일 암호화폐 지수상품업체 비트와이즈가 신청한 비트코인 ETF에 대한 승인 여부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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