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행 수석 경제학자 “비트코인, 20~30년 후 현금 대체 충분히 가능”

영국 중앙은행의 앤디 G 홀데인(Andrew G Haldane)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비트코인은 현금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NEWS BTC)에 따르면 홀데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강연 중 ‘암호화폐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언젠가 현금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장은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겠지만 20~30년 후에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홀데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비트코인 확장성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지난해 3월 암호화폐의 투자 위험성을 경고하며 “비트코인은 현존하는 은행 시스템에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확장될 수 없다”며 “전 세계 부의 1%도 되지 않는다”고 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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