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암호화폐 광고정책 완화…”코인행사 광고 사전승인 요구 안해”

페이스북이 서비스 내  암호화폐 광고에 대한 정책을 완화했다.

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비즈니스 페이지를 통해 “페이스북 내 블록체인 기술, 산업 소식, 암호화폐 교육 및 행사 광고에 대해서는 사전 승인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존 광고 금지 정책의 대상을 좁힐 것”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공개(ICO) 광고에 대해서는 기존의 금지 정책을 유지할 방침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채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 암호화폐 상품 관련 광고도 여전히 사전 검토 대상으로 제한됐다. 이로 인해 업계에서는 페이스북의 이번 광고 정책도 기존의 기조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6월 암호화폐 상품 및 서비스 광고는 사전 서면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Image: Facebook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