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글로벌 확장 소식에 4% 상승…애널리스트 “금주 300달러 갈 것”

18일 암호화폐 시가총액 3위 리플과 시가총액 16위 테조스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5200달러 대를 유지했다.

코인마켓캡 리플 차트

암호화폐 시세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리플은 이날 오전 10시50분 기준 전날 동시 대비 4.15% 오른 0.33달러에 거래됐다.  

리플의 글로벌 확장 계획이 호재로 작용했다. 리플은 최근 해외 결제 솔루션인 ‘엑스래피드’(xRapid)를 세계적으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5일 리플의 애쉬쉬 빌라(Asheesh Birla) 수석 부사장(SVP)은 유튜브를 통해 “리플은 빅 게임 체인저(Big Game Changer)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 랜드(Crypto Rand)는 트위터에서 “리플 가격이 이번 주 3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이는 현재 리플 가격의 1000배에 달한다.

또 암호화폐 전문매체 Zy크립토는 리플의 호재로 ▲올해 우커머스(Woocommerce)와의 통합으로 300만 명 이상의 잠재 고객을 가지게 된 것 ▲인보 연방은행과의 상용화 ▲세계은행이 “리플의 엑스래피드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평가한 것 등을 꼽았다.

코인마켓캡 암호화폐 시총 10위 순위

이날 암호화폐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날(1714억 달러) 대비 81억 달러 늘어난 1795억 달러다.

비트코인은 0.52% 상승한 5278달러에, 이더리움은 2.65% 뛴 171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이오스, 라이트코인, 스텔라는 각각 1% 내외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비트코인캐시와 바이낸스코인(BNB)은 각각 1.13%, 0.59%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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