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중국 대기업 완샹 그룹 국내 블록체인 시장 진출 계획 중

China meeting

블록인프레스의 중국 채널에 따르면 중국의 대기업 완샹 그룹(Wanxiang Group)의 블록체인 사업부 총책임자가 국내에 방문해 비밀리에 A씨와 국내 사업 진출 관련 만남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국내 블록체인 업계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해왔으며, 국내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입지전적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퀀텀(Qtum) 프로젝트의 초기 부팅에 참여하는 등 엔젤 투자자로도 알려져 있다.

완샹 그룹의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 정부의 자국 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규제 압박과 중국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보인다.

소식통은 완샹 그룹은 최근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의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 등 글로벌  핵심 시장 진출에 힘을 쏟고 있으며, 한국은 암호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분산 원장에 대한 이해가 높아 전략적으로 반드시 진출해야 하는 핵심 글로벌 시장에 속한다고 전했다.

완샹 그룹은 중국 내에서 가장 오래된 사기업이자, 중국 최대의 자동차 부품 생산 그룹으로 중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가장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대기업으로 알려졌다. 완샹 그룹은 블록체인 랩(Blockchain lab)을 설립해 블록체인 관련 기업 육성 및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대규모 출자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 펀드 중 하나인 팬부시 캐피탈(Fenbushi Capital)을 설립해 전 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와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