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은행 관계자, “비트코인 2018년에 10만 달러 갈 것이다”

Money

덴마크 은행 색소뱅크(Saxo Bank)의 케이 반-피터슨(Kay Van-Peterson)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비트코인 또 신기록 경신한다

반-피터슨은 2016년에 비트코인 가격이 1년 뒤에 두배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으며 주목받았다. 비트코인은 반-피터슨의 예측치를 넘으면서 2017년을 14,000 달러에 마무리했다.

반-피터슨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2018년이 끝나기 전에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현재 가격 기준으로 약 4배에서 8배 상승한 가격이다.

반-피터슨은 “비트코인은 지금 충분한 조정을 거치고 있다고 판단한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순간 최고가 대비 50%까지 하락했다. 이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아직 선물 거래로 인한 상승효과를 충분히 받지 않았다고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반-피터슨은 비트코인이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기 전 가격이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는 이런 조정 기간이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더리움, 비트코인 보다 더 좋은 성과 낼 수도

반-피터슨은 올해 이더리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반-피터슨은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에 비하면 단결된 리더십”이 있다 주장했다. 이런 이유로 그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빠르게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더리움이 확장성 문제를 해결해 전송 처리 속도 및 용량이 증가하면 비트코인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