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인스타그램’ 타타UFO, 블록체인 메인넷 론칭…유저 토큰 보상

이미지 출처: TTC 프로토콜 공식 블로그

‘중국판 인스타그램’ 타타UFO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TTC 프로토콜’이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을 론칭했다.

타타 UFO가 설립한 TTC재단은 지난달 31일 블록체인 메인넷을 ‘리기’(Rig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기는 수천만  사용자를 가진 서비스에 접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블록체인 네트워크이다. 이번 메인넷 출시를 통해 사용자들은 타다UFO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TTC 토큰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리기는 자체 개발한 합의 알고리즘BFT-DPoS’를 채택했다. 이오스의 합의 알고리즘인 위임 지분증명(DPoS)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TTC재단은 “BFT 메커니즘을 도입해 거래 처리속도를 대폭 향상시킨 것은 물론, 사용자들에게 더 안전한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리기는 재단이 운영 중인 ‘가디언 노드’로 첫 작동을 시작했다. 메인넷이 안정화되면 이달 중 ERC-20 기반의 TTC토큰을 기반으로 대표자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TTC 대표 후보에는 필수조건을 만족하는 기관, 법인, 개인 모두 지원 가능하다. 대표자는 블록에 데이터를 기록하고 동기화하는 일을 맡는다. 각 대표자는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받으며 거버넌스 구조에 대한 투표권을 갖는다.

메인넷 리기의 첫 번째 디앱은 소셜네트워크의 사용자 기여도 보상 프로토콜인 ‘에이콘 프로토콜(Acorn Protocol)’이다. 올 2분기 중 타타UFO에 적용되면 3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기여도에 따라 ‘에이콘 토큰’(ACN)으로 매일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