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토렌트, ‘블록체인판 틱톡’ 라이브앱  2분기 출시

양자 간(P2P·Peer-to-Peer) 자료 공유 서비스 비트토렌트(BitTorrent)가 올 2분기 비디오 기반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토렌트는 분권형 소셜미디어 앱인 ‘비트토렌트 라이브’의 공개 베타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트토렌트 라이브는 스냅챗, 틱톡 등과 같은 비디오 기반 소셜미디어 플랫폼 앱으로 이용자들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라이브 콘텐츠를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 또한 앱 이용자들은 관심 분야에 맞는 주제별로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고, 피드백과 ‘좋아요’ 등 반응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다. 현재 앱은 일부 이용자의 조기 접속을 허용한 상태다.

비트토렌트 라이브는 2012년 콘텐츠 전달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바 있다. 당시 비트토렌트의 창시자 브람 코헨(Bram Cohen)은 “비트토렌트 라이브의 목표는 텔레비전을 죽이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비트토렌트는 지난해 6월 트론에 인수됐다. 올 초 공개한 비트토렌트 기반 TRC-10토큰 비트토렌트토큰(BTT)은 암호화폐 공개를 시작한지 15분 만에 592억 개가 완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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