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 내년 10조달러 자금 모일 것”…지난해 하반기 ICO 규모 대비 2500배↑

증권형 토큰 공개(STO) 시장이 2020년까지 10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암호화폐 공개(ICO)를 통해 조달된 40억 달러보다 2500배 큰 규모이다.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마케팅그룹인 트랜스폼 제이 리(Jay Lee) 한국 대표는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INBEX)의 웹진 기고를 통해 “STO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ICO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리 대표는 STO의 안정성에 대해 “미국의 경우 STO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돼 있으며 주식 공유와 유사하다”면서 “SEC에 등록하는 것은 STO가 투자자에게 확실한 안전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하는 방법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국은 스마트폰, 자동차, 전자제품,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기술을 포함해 기술 개발에 매우 뛰어나다”면서 “한국은 STO와 관련해서도 자리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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