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 코인 프로젝트 건전성 점수 매긴다

암호화폐 시세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이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암호자산 건전성 점수’(FCAS)를 웹사이트에 추가했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마켓캡은 개별 암호화폐 종목창에 평가 탭을 추가해 암호자산 건전성 점수를 공시한다.

점수에 대한 시각자료를 제공하는 플립사이드 크립토는 “‘HEALTH’에 표기된 숫자는 암호자산 건전성 점수를, 옆의 숫자는 일주일래 건전성 점수의 등락을 나타낸다”며 “알파벳은 등급을 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점수는 ‘사용자 활동성’, ‘개발자 현황’, ‘시장 성숙도’ 등 세 가지 지표를 통해 산정한다.

사용자 활동성 지표는 블록체인 내 거래량과 지갑 주소를 분석하다. 사용자 수와 거래소, 계약 등을 파악해 계산한다. 또 개발자 현황은 특정 블록체인이나 프로젝트의 개발자 커뮤니티가 얼마나 활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는지를 바탕으로 측정된다. 시장성숙도의 경우 해당 암호화폐 시장 위험에 대한 평가와 유동성 공급를 분석한다. 암호자산이 지속적으로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의 여부를 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