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사흘간 10% 가까이 ‘껑충’…어떤 호재인가 살펴보니

스텔라 루멘스(XLM)가 나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출시한 차세대 거래소 코인베이스 프로에 상장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 시세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스텔라는 0.1097달러로 전날 동시 대비 4.67% 올랐다. 거래금액은 1억5400만 달러에서 1억5800만 달러로 400만 달러 증가했다.  

코인마켓캡 스텔라 일일 차트

이날 코인베이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미국 뉴욕 주를 제외한 자사 관할 구역 내에서 스텔라를 공식 상장한다고 밝혔다.  

스텔라는 현재 코인베이스 프로 내에서 비트코인(BTC), 유로화(EUR), 미국 달러(USD)와 거래쌍을 이룬 상태로 상장돼 있다. 거래는 개시되지 않았다. 코인베이스는 “스텔라가 거래소 플랫폼에 충분히 공급되면 주문 원장을 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독일 미디어사가 스텔라 기반의 사토시페이 지분을 인수했다는 소식도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이로 인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스텔라는 9.80% 뛰었다.  

 

이날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0.25% 상승했고, 리플은 1.64% 올랐다. 반면 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은 각각 0.46%, 1.09%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