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기관 위한 디지털자산 플랫폼, 시범 운영 중”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가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베타 테스트한다.

지난 7일(현지시간) 피델리티는 공식 입장을 통해 “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플랫폼을 천천히 시범 운영 중”이라며 “피델리티 솔루션은 헤지펀드, (초고액 자산가의 자산을 관리해주는) 패밀리 오피스, 연금, 기타 기관 투자자의 요구에 초점을 맞춘다”고 밝혔다.

피델리티의 이같은 행보는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알려졌다. 당시 피델리티는 ‘피델리티 디지털 에셋(Fidelity Digital Assets)’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해 기관 투자자 대상 디지털 자산 수탁업무(커스터디)와 거래 집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델리티 디지털 에셋의 최고책임자 톰 제솝(Tome Jessop)은 “(피델리티 디지털 에셋의 설립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디지털 자산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급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첫 단계”라고 말했다.

image : fide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