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현의 499人터뷰] 프롤로그 : 블록체인 리더 499명을 만나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의심부터 한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새롭게 부상할 산업으로 조명을 받으며 투자자들의 자금을 빼돌리거나 별다른 계획 없이 ‘블록체인’ 이름만 가져다 쓴 사람들이 생태계를 어지럽혔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는 ‘의심’을 거둬내기 위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켸를 정화하고 있는 업계 리더들이 있다. 블록인프레스가 ‘499人(인)터뷰’를 시작하는 이유다.

블록인프레스는 499人터뷰를 통해 ‘499 블록체인 여성 커뮤니티’가 매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위챗에서 진행하는 업계 인사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499 블록체인 여성 커뮤니티는 블록체인 업계의 글로벌 투자기관 및 투자사, 거래소, 미디어, 기술 및 보안회사의 여성 종사자들로 구성돼 있다. ’499’라는 이름은 위챗의 그룹채팅에 참가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이 499명인데서 비롯됐다.

블록인프레스 김가현 기자 – 후오비 코리아 엘레나 강 디렉터 – GBIC,BLock72 이신혜 대표

499커뮤니티 멤버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량 1위 거래소 바이낸스의 공동설립자 허이(He Yi), △세계적인 키노트 프리미티브 캐피털 창업파트너 도비 완(Dovey Wa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맥이라 불리는 중국계 리더 엠마 리오(Emma Liao), △우먼인테크 홍콩 공동설립자 벨린다 에스터해머(Belinda Esterhammer), △GBIC의 한국 파트너 겸 블록72 공동설립자 이신혜 대표 등 세계적인 여성 리더들로 이뤄져 있다. 이외에 임팩트 지원 재단인 넥서스재단, 국제구호기관인 W재단, UN(유럽연합) 등의 세계적인 재단의 관계자와 코인텔레그래프, 진써차이징, 바비파이낸스, 블록인프레스 등 글로벌 블록체인 미디어 기자가 참여한다.  

중국을 기반으로 하는 499커뮤니티는 올해 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미국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기자는  한국 499커뮤니티 그룹을 이끌며, 커뮤니티 인터뷰 인물 섭외와 소개를 맡는다.

펜타시큐리티 에반젤리스트 조아 – 해시드 CM 제이드 – 해치랩스 오세진 디렉터

기자가 준비한 인터뷰의 진행은 499커뮤니티의 여성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연재되는 499人터뷰는 호스트와 게스트의 대담 형식으로 연재될 예정이다. 한국 499커뮤니티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호스트는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 해시드의 최지영(Jade Choi) 커뮤니티 매니저와 해치랩스의 오세진 사업개발이사, 펜타시큐리티 에반젤리스트 조아 등이다.

논스 문영훈 대표 – 파운데이션X 황성재 대표

499터뷰의 첫 번째 주인공은 논스의 문영훈 대표이다. 문 대표는 최 매니저와의 대담을 통해 ‘기업 및 국가 권력과 블록체인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전한다. 다음 편은 파운데이션X 황성재 대표가 말하는 ‘벤처투자자(VC)가 생각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성’으로 꾸며진다. 이어 오케이코인코리아의 조정환 대표, 바이낸스의 공동설립자 허이가 등 블록체인-암호화폐 분야 리더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들어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