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7대 보안원칙’ 공개

거래량 기준 글로벌 1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새로운 보안방침을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최신기술을 이용한 플랫폼 보안 강화 △CS팀을 통한 지속적 보안지원 △상시적 위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유저에 대한 지속적 안전교육 △SAFU 펀드 결성 △바이낸스 덱스 출범 △빅데이터 및 안전전문가로 구성된 보안팀 구성 등 새로운 보안방침을 4일 공개했다.

먼저 인공지능(AI)을 통해 의심스러운 거래를 사전에 검출하거나 글로벌 금융기업 톰슨-로이터의 자회사 임 리피니티브와 자금세탁을 방지하기로 했다. CS(Customer Service. 고객서비스)팀을 통해서는 이용자의 보안 관련 상담과 문제해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자사 블록체인 교육 플랫폼 바이낸스 아카데미를 통해 ‘공용와이파이의 위험성’, ‘DDOS 공격’, ‘폰지사기’, 등 수백 개의 블록체인 보안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결성된 바이낸스 SAFU(Secure Asset Fund for Users) 펀드는 이용자의 해킹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바이낸스 거래수수료 중 10%를 펀드에 지원한다. 향후 해킹이 발생하면 SAFU 펀드를 통해 고객 피해를 구제한다는 계획이다.

바이낸스는 이와 함께 탈중앙화된 거래 플랫폼 바이낸스DEX의 론칭을 준비 중이다. 디지털 포렌식, AI, 빅데이터 전문가 등 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보안팀을 통해 디지털 자산 보호에도 나선다.

바이낸스의 보안팀 관계자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가장 중요한 양대 요소는 거래의 신속성과 자산의 안전성”이라면서 “바이낸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블록체인 시장에 가장 강력한 보안수단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