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800달러선서 제자리걸음…전문가 가격 전망 살펴보니

비트코인이 3800달러 선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비트코인 가격

암호화폐 시세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4일 오전 11시40분 기준 3855달러로 전날 동시 대비 0.37% 내렸다.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 업계에서는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 수석 시장 분석가는 “비트코인 가격이 새로운 최저점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장기화된 하락장의 영향일 수 있다”며 “지난 2월 비트코인 가격이 11% 급상승한 것 등 긍정적인 현상들도 많이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월스트리트의 암호화폐 트레이더 스카페이스(Scarface)는 지난 2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70% 이상씩 떨어질 때마다 이전 대비 5.10~16.89배의 상승이 있어왔다”며  “이번에도 같은 일이 발생한다면 다음 고점은 10만2000달러에서 33만6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인마켓캡 암호화폐 시총 순위

이날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내의 암호화폐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은 전날 동시 대비 각각 2.26%, 1.10%, 1.17% 떨어졌다. 비트코인캐시와 바이낸스코인, 트론도 각각 0.37% 3.12%, 0.89% 하락했다.

반면, 이오스와 스텔라는 0.48%, 2.53% 각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