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업체 소파이, 코인베이스 손잡고 암호화폐 거래서비스 출시

미국 온라인 대출업체 소파이(SoFi)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손잡고 암호화폐 거래 기능을 선보인다. 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는 오는 2분기 공개될 예정이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소파이 앤서니 노토(Anthony Noto) 최고경영자(CEO)는 “주 고객층이 암호화폐 가격을 확인하고 매매하길 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객들은 변동성을 코인의 양날이라고 본다”며 “역으로 이를 기회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베이스는 이달 선보인 주식투자 애플리케이션 소파이 인베스트(SoFi Invest)와 연동할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를 매매하고 가격 정보를 확인하는 기능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소파이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학자금을 대출하는 서비스로 출발했다. 2017년 핀테크사 젠뱅크스(Zenbanx)를 인수해 직불, 결제, 환전으로 영역을 넓혔고 현재 모기지 대출, 자산 관리 기능 등도 제공하고 있다.  

image : so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