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유럽 농업기술에 블록체인 도입하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블록체인 기술을 농업 공급망에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뉴스투데이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파리에서 진행된 ‘제56회 파리 국제농업박람회’에 연사로 나서 유럽연합(EU)의 공동 농업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럽 농업분야 발전을 위한 세 가지 전략 중 하나가 블록체인과 같은 첨단 기술을 이용한 혁신”이라며 “원자재 생산부터 포장 및 가공까지 모든 제품을 추적할 수 있는 툴을 개발해 농업기술의 아방가르드인 유럽에서 시행해보자”고 강조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블록체인이 제품의 생산 및 유통의 투명성을 보장해야 한다”며 “제품의 출처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잠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2017년 프랑스를 ‘스타트업 국가’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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