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바이낸스코인 ‘껑충’…어떤 호재인가 살펴보니

시가총액 8위 스텔라와 10위 바이낸스코인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20일 암호화폐 차트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스텔라는 오전 11시20분 0.088달러로 전날 동시 대비 5.30% 상승했다. 바이낸스코인은 같은시간 11달러로 전날에 비해 13.98% 뛰었다.  

코인마켓캡 스텔라 일일 차트

스텔라의 상승세는 마스터카드사가 스텔라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인 토큰 아이오(Token.io)과 업무 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프엑스스트리트에 따르면 마스터카드사의 오픈 뱅킹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인 짐 워즈워스(Jim Wadsworth)는 “오픈 뱅킹은 금융 서비스를 혁신시킬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토큰 아이오와의 협업을 통해 비전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바이낸스코인 일일 차트

바이낸스코인의 경우 바이낸스 탈중앙거래소인 바이낸스덱스(Binance DEX)의 론칭 소식이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바이낸스덱스는 바이낸스의 자체 블록체인인 ‘바이낸스 체인 블록체인’에서 구동될 예정이다. 

바이낸스 덱스 공식 트위터

바이낸스덱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 체인의 테스트넷 공개가 24시간이 채 남지 않았다”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4000달러 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전날 밤 11시 4000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은 이날 3944달러로 밀려났다. 이는 전날 동시 대비 0.56% 오른 수치다. 이어 이더리움과 이오스, 비트코인캐시는 각각 2.40%, 1.65%, 3.02% 하락했지만 리플과 라이트코인은 0.80%, 0.79%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