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드레이퍼 “5년 내 범죄자만 현금 쓸 것…비트코인, 은행보다 안전”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비트코인 옹호론자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5년 안에 암호화폐가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되면서 피아트 화폐는 범죄자들만 사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1년 전에도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는 5년 내에 중요한 결제수단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드레이퍼는 미국 금융채널 폭스 비즈니스(Fox Business)와의 인터뷰를 통해 “5년 안에 피아트 화폐는 더이상 쓸모 없는 돈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으로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범죄자를 제외한 누구도 현금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은행에 저축된 돈보다 더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존 은행은 꾸준히 해킹 공격을 받고 있지만, 지금까지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을 해킹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며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미래가 있기 때문에 굳이 과거로 돌아갈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