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기지개 켠 바이낸스코인, 어떤 호재인가 살펴보니

바이낸스코인(이하 BNB)의 오름세가 두드러진다. 바이낸스의 창펑 자오 대표가 15일 디지털 지갑인 스펜드앱(SpendApp)에서 BNB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암호화폐 차트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BNB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9.48달러로 전날 동시 대비 5.8% 상승했다.

코인마켓캡 바이낸스코인 일일차트

자오 대표는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후 1시 트위터를 통해 “스펜드 비자 실물카드로 BNB를 법정 화폐로 바꾸면 BNB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며 “그 사용처는 4000만 곳 이상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 트위터

BNB는 이뿐만 아니라 바이낸스의 거래소 코인 공개(IEO) 플랫폼인 ‘런치패드’ 출시와 바이낸스 자선재단의 기부 캠페인 등 사용 확대 소식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반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을 비롯한 시가총액 1~3위 암호화폐는 힘을 못 쓰고 있는 모양새다. 비트코인은 오후 2시30분 현재 3633달러로 전날 동시 대비 0.05% 내렸다.  

코인마켓캡 비트코인 일일 차트

비트코인은 전날 나스닥의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지수 추가 소식에 3646달러까지 올랐지만 이내 내리막길을 걸었다.  

코인마켓캡 이더리움 일일 차트

이더리움도 전날 124.45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이날 123달러 선에서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이는 전날 동시 대비 0.76% 하락한 수치다.

리플은 0.3035달러로 0.45% 떨어졌다. 이어 이오스는 2.9%, 비트코인캐시는 0.34% 각각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