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억 묶인 11만 쿼드리가CX 이용자, 어떤 로펌 담당할까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거래소 쿼드리가CX(Quadriga CX)의 이용자를 담당할 로펌이 결정된다. 이 거래소는 최근 유일하게 월렛의 비밀번호를 아는 제럴드 코튼 대표가 사망하면서 이용자 11만5000명의 자금 1억9600만 달러(한화 2204억200만 원)이 묶여 있는 상태다.

지난 12일 미국 경제매체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4일 노바 스코샤(Nova Scotia) 대법원 공청회에서 자금를 돌려받지 못한 거래소 이용자를 담당할 로펌이 정해진다. 베넷 존스 LLP(Bennett Jones LLP), 매키니스 쿠퍼(McInnes Cooper)등 캐나다 대형 로펌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 선정된 로펌은 관리상의 비용 일부를 변호사 수임료로 가져가게 된다.

지난주 쿼드리가CX는 노바 스코샤 대법원에 채권자 보호를 요청했다. 현재 어니스트앤영(Ernst & Young)의 도움을 받아 구조조정을 모색 중이다.

image : Quadriga C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