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블록체인 메인넷 출시…”고객사에 보안기능 제공”

IBM이 블록체인 메인넷을 출시했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IBM은 호주 멜버른 데이터 센터에서 블록체인 메인넷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IBM 고객사는 사내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게 됐다.

IBM 블록체인 플랫폼은 하이퍼레저의 블록체인 프레임워크인 ‘하이퍼레저 페브릭’(Hyperledger Fabric)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하이퍼레저는 산업 간 블록체인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리눅스재단(Linux Foundation)이 주도하는 프로젝트다.

호주와 뉴질랜드 IBM 블록체인 책임자인 루퍼트 콜체스터(Rupert Colchester)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규제된 애플리케이션과 금융서비스 등에 필요한 보안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호주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고 꽤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다”면서 “블록체인을 사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토론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