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 연합, R&D에 블록체인 도입

글로벌 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

지난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피스토이아 연합’(The Pistoia Alliance)은 데이터의 출처를 검증하고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키로 했다.

피스토이아 연합은 미국의 화이자(Pfizer), 영국의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등 글로벌 제약사 대표들이 모여 2007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이 단체는 제약사의 연구개발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을 통합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피스토이아 연합의 스티브 알링턴(Steve Arlington) 대표는 “업계 대부분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아직 논의 단계에 머물러 있다”면서 “우리는 이 기술을 연구개발에 확실한 도움이 되는 기술이 되도록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연합은 내부 인력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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