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내고 버스 타세요” 아르헨티나 교통카드, 비트코인 도입

아르헨티나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국영 대중 교통카드 SUBE(Sistema Único de Boleto Electrónico)는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채택했다.

SUBE 카드는 아르헨티나 37개 도시에서 700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SUBE 카드를 충전하는 플랫폼 알토 비아제(Alto Viaje)는 “블록체인 금융서비스 제공업체 비텍스(Bitex)와 제휴를 맺었다”면서 “앞으로 알토 비아제 웹사이트를 통해 비트코인으로 카드를 충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비텍스의 마뉴엘 부드와(Manuel Beaudroit)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이번 제휴의 목표는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의 혁명적인 기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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