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P Morning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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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전체 가격 변동

24시간 가격 변동률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0개 암호화폐 중 8개 제외 일제히 하락세

한국 프리미엄 약 10% 하락

08:55분 기준 비트코인 (33.1%), 이더리움(32.9%), 리플(34.82%), 비트코인 캐시(34.6%)

해외 주요 뉴스 요약

미 연방수사국 압수한 비트코인 3,813개 경매 예정

2016년 약 2,700개의 압수한 비트코인(당시 시세 기준 약 1,600만 달러)을 경매 붙였던 미 연방수사국이  1월 22일 3,813개의 압수한 비트코인을 경매로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환산하면 약 5,000만 달러에 달한다. 2016년 미 연방수사국의 경매 소식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경매 전까지 하락했으며, 경매가 끝난 후 반등했다.

비트코인 0.16.0 버전 세그윗 기능 추가

비트코인의 확장성 문제 해결을 위한 세그윗(Segwit)의 도입이 5월 1일 0.16.0 버전과 함께 예정된 가운데 세그윗 지갑을 다루기 위한 주소체계 관련 업데이트 내용이 정식으로 채택됐다. 채택된 제안은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이자 블록스트림의 공동 창업자인 피터 월(Pieter Wuille)에 의해 제안됐고, 다수의 개발자와 커뮤니티의 지지를 통해 0.16.0 버전에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서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5월1일 비트코인에 세그윗이 도입되면 1MB 블록만으로도 확장성에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애리조나 상원에 ‘비트코인으로 애리조나 주 정부에 세금, 이자, 벌금 지불 가능’을 골자로 한  법안 제출

워렌 피터슨(Warren Petersen) 상원 의원을 포함한 4명의 의원 주도로 1월 9일(현지시간) 제출된 해당 법안은 애리조나 상원 규칙 위원회(Arizona Senate Rules Committee)에 의해 추가 심의를 위해 회부됐다. 해당 법안이 애리조나 상원에서 통과되면 에리조나 주 정부는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를 통한 세금 및 공과금 지불을 받게 된다.

오스트레일리아 국세청 암호화폐를 사용한 탈세 막기 위해 TF 조직

오스트레일리아 국세청은 앞으로 암호화폐 생태계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며, 이를 이용한 탈세 범죄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자국 내 암호화폐 사용 및 이동을 추적하고, 차후 암호화폐 관련 세금 규정이 생기면 바로 적용할 준비를 마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이뤄지는 대부분의 탈세는 현금과 기존 금융망을 통해 행해지고 있기 때문에 국민이 암호화폐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인식과 오해를 바로잡을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리플사 머니그램(MoneyGram)과 파트너십 발표

그 동안 실효성없는 파트너십 발표를 통해 리플의 가격 상승을 유도했다는 비난을 받아온 리플사가 머니그램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머니그램은 리플사가 서비스하는 메시지 기반 결제 플랫폼 xCurrent에 리플 결제를 도입하는 xRapid를 시범 사용할 예정이다. 머니그램이 암호화폐 리플을 실제 결제 및 송금 수단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 한다는 점은 이번 파트너십이 실효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러시아 노동당 : 암호화폐 소득에 세금 낼 필요 없어

러시아 노동당 소속 공무원이 암호화폐로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소득 신고를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법적인 정의가 없는 상황에서 러시아 노동당이 발표한 소득세 신고에 대한 연간 권고안을 해석한 결과로 보인다. 또한 암호화폐의 가격이 실시간으로 변하기 때문에 무엇을 기준으로 세금을 메길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결론이 나지 않은 것이 또 다른 원인으로 분석된다.

전 세계 거래소 밀려드는 신규 사용자로 몸살

2017년 하반기부터 암호화폐 거래에 참여하는 사용자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암호화폐 거래소가 밀려드는 신규 사용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의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인 크라켄(Kraken)은 2017년 하반기부터 거래 서비스의 질이 매우 낮아졌고 코인베이스(Coinbase) 또한 때때로 거래 서비스가 중단되고 있다. 비트트렉스(Bittrex)와 바이낸스(Binance)와 업비트(Upbit)는 최근 신규 사용자 가입을 막았다.

한국 암호화폐 규제는 자충수

국내 암호화폐 관련 법무부의 “폐쇄입장”이 알려지며 이에 대해 외신은 ‘민주주의를 채택한 국가에서 자산을 금지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행위이며, 이는 중국 및 베트남 같은 일당 독재 체제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표현했다.  중국이 이미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했고, 한국이 주춤하는 사이 일본이 동북아시아 금융의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산업 혁명당시 철도를 보유한 국가가 급속히 발전했던 것을 기억하고, 금융 혁신의 물결에서 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의 기회를 규제로 묶어두는 한국 정부의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