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래량, 투자 열풍 불던 작년 1월 수준 ‘껑충’

비트코인 거래량이 지난해 초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불 당시 수준으로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트랜잭션 정보 제공 사이트 트랜잭션피(Transactionfee.info)를 인용해 “비트코인 하루 거래량이 2만 달러 대를 돌파한 직후인 지난해 1월 수준으로 늘었다”며 “이는 암호화폐 생태계와 기반이 진화하고 있다는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개인키 보안시스템사 카사(Casa)의 제임스 롭(Jameson Lopp)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미디엄을 통해 “(비트코인의) 시스템이 개선되고 성장하고 있다”면서 “지난 몇 년간 비트코인 코어를 통한 블록 확장 방면에서 노드가 업그레이드 되는 등 여러 발전이 있어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암호화폐 전도사’로 불리는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의 안토니 폼플리아노(PomP) 창립자는 블로그를 통해 “거래당 비용과 거래 건수 등 비트코인 펀더멘탈이 늘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지갑과 일일 확정 거래량이 증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