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메인, 중국 규제 피해 스위스로 회사 이동

중국의 대표적인 채굴기 제조 업체이자 대규모 채굴장을 운영하는(Bitmain)이 스위스에 새로운 자회사를 차렸다.

스위스 지역 매체인 Handelszeitung에 따르면, 비트메인은 스위스 저그(Zug)의 크립토 밸리(Crypto Valley)에 자회사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크립토 밸리는 암호화폐 세금 규정 및 사업 관련 법령이 이미 합리적이고, 합법적으로 제정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암호화폐 재단과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재단 및 본사를 두고 있다.

지역 매체는 또한 비트메인은 크립토 밸리에 세운 자회사를 통해 중국을 넘어 유럽과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메인은 “스위스 크립토 밸리에 설립될 자회사는 비트메인의 글로벌 사업 진출의 핵심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비트메인의 자회사는 우선 스위스 내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만들기 위해 추가적인 지원 고용과 스위스 정부 및 금융 시장 감독 당국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