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우체국, 하이퍼레저 합류…”프라이버시 보호에 블록체인 효과적”

이탈리아 우편 서비스업체 ‘포스티 이탈리아니(Poste Italiane)’가 하이퍼레저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하이퍼레저는 분산원장 기술(DLT)을 위한 오픈소스 표준을 만들기 위해 리눅스 재단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카카오페이, LG CNS, 삼성 SDS, 씨티은행, 인텔, JP모건, 딜로이트, 화웨이 등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포스티 이탈리아니는 3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2년 사업 계획 차원에서 하이퍼레저와 손잡는다”며 “보안, 투명성, 상호운용성 및 프라이버시 이슈에는 블록체인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택배업체 페덱스(FedEx)는 지난해 9월 하이퍼레저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페덱스의 프레드 스미스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이 공급망(supply chain), 물류, 운송에 매우 큰 의의를 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image :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