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인센티브 토큰’ 개발…”도시활동 보상 차원”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이 블록체인 기반의 인센티브 토큰을 개발한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빈은 ‘비엔나 토큰’이라 불리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를 빈 경제경영대학과 함께 개발한다.

해당 대학 소재 암호경제학(Crypto Economics) 연구소의 쉐르민 보쉬미그르(Shermin Voshmgir) 소장은 “시민들이 도시 활동에 참여하도록 보상 차원에서 암호화폐를 부여할 것”이라며 “해당 토큰이 극장 티켓과 같이 일상에서 가치를 띠는 상품에 대한 교환권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시 내 주차비 지불, 자전거 이용 장려 등이 예시로 등장했다.

보쉬미그르는 “아직 빈 시와 함께 비엔나 토큰 초기 디자인 단계에 있다”며 “도시에 가치를 더하는 토큰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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