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형 온라인몰 오버스탁, 증권형토큰 거래 플랫폼 오픈

미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 오버스탁의 자회사인 증권형 토큰 거래 플랫폼 ‘t제로‘가 공식 오픈했다.

오버스탁은 24일(현지시간) 증권형 토큰 및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증권거래소 t제로가 개장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오픈은 오버스탁의 패트릭 번(Patrick Byrne)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8일 북미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거래 플랫폼이 개장될 것”이라고 언급한 지 일주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t제로는 자회사인 프로 시큐리티(PRO securities)와 다이너소어 금융그룹(Dinosaur Financial Group)이 손을 잡고 만들었다. 또 t제로 토큰은 지난해 8월 첫 증권형 토큰 공개(STO)를 통해 약 1억3000만 달러(한화 약 1458억 원) 가치의 수량이 판매된 바 있다.

t제로의 사움 누르살레히(Saum Noursalehi) 최고경영자는 “증권형 토큰은 그간 합법적으로 규제된 거래 플랫폼이 없었다”면서 “t제로 토큰 거래를 위한 장이 마련됨으로써 디지털 자산 거래의 신기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