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거래소, 증권형 토큰 상장 계획…어디까지 진행됐나

자메이카 증권거래소(JSE)가 증권형 토큰을 상장할 계획이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SE의 기술 파트너 블록스테이션(Blockstation)은 지난주 증권형 토큰에 대한 거래 시범 운용의 첫 단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JSE 측은 “이번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모든 라이프사이클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여기에는 플랫폼 개발, 참여자 관리, 트레이딩 수행까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성공한 시범 운용의 첫 단계에는 규제 범위 안에 있는 중개사와 투자 전문가, 자메이카중앙증권예탁원(JCSD)이 참여했다. JCSD은 현금과 암호화폐의 분쟁 해결과 관리를 담당하며, 시장 참여자들의 규제 준수 여부를 감독했다.

JSE의 말린 스트리트 포레스트(Marlene Street Forrest) 상무 이사는 “지금까지 시범 운용이 잘 이뤄지고 있어 기쁘다”며 “증권형 토큰 상장을 포함해 다음 단계의 시범 운용이 잘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SE는 지난해 8월 새로운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캐나다의 블록스테이션과 제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