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블록체인으로 무역 금융거래 하루만에 완료”

글로벌 금융회사 스탠다드차타드 은행(Standard Chartered)이 블록체인을 통해 무역 금융 거래를 성공시켰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싱가포르 팀은 통상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농업 비즈니스 공급망 거래를 블록체인 솔루션으로 하루 만에 완료했다.

은행 측은 “무역 금융 거래는 여전히 레거시 시스템과 번거로운 종이 기반 시스템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솔루션을 통해 무역 문서를 디지털화고 거래를 간소화해 효율적일 뿐 아니라 보안과 투명성까지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지난해 블록체인 무역 금융 플랫폼 ‘e트레이드 커넥트(eTrade Connect)’을 공동 개발했다. 또 지난달에는 소액 대출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브라질 최대 민간은행 이타우 우니방코(Itau Unibanco)와 제휴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