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크 “2019년 암호화폐 시장 천천히, 꾸준히 성장할 것”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의 수석 디지털자산 전략이사 가보 거박스(Gabor Gurbacs)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은 2019년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거박스 이사는 미국 나스닥과의 인터뷰에서 “디지털자산 투자가 더욱 편해질 것”이라며 “암호화폐 선물 및 펀드와 같은 암호화폐2.0(Crypto 2.0) 상품들은 개인 투자자 및 기관 투자자가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기 쉽게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많은 관리인들이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감시가 늘어나 비도덕적인 행위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이미 익숙한 시스템으로 편리하게 자산에 투자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나스닥과 반에크는 ‘암호화폐 2.0’ 버전의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 기사 : 나스닥-반에크 손 잡고…비트코인 선물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