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가격 변동성 ‘뚝’…”가격 급락 여파”

암호화폐 가격 하락으로 올해 가격 변동성이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시세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을 기준으로 지난 16일 암호화폐 일일 가격 변동폭(하루 중 가장 높은 가격과 가장 낮은 가격의 차이)은 61달러로, 1년 전(3468달러)보다 98% 떨어졌다.

이 매체는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하면서 가격 변동성 또한 축소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분기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절정에 달했을 당시 가격 변동성은 973달러였다. 그러나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하면서 분기별 가격 변동성은 지속적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난해 2분기에는 345달러, 3분기에는 245달러, 4분기에는 195달러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