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펑 차오 “해커들이 왜?”…바이낸스 유입된 해킹 피해 토큰 동결

최근 해킹 공격을 당한 거래소의 토큰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로 일부 옮겨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바이낸스는 “해커들이 토큰을 보내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며 해당 토큰 관련 지갑을 동결했다.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바이낸스의 장펑 차오 대표 트위터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 15일 뉴질랜드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Cryptopia)는 해킹 공격으로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 거래소는 해킹으로 최소 360만 달러(한화 40억4640만 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오 대표는 “7830달러 가치의 3만1320메탈(MTL), 6867달러 규모의 4만9766카이버네트워크(KNC)토큰 등 바이낸스 직원이 여러 개의 묶음으로 도착하는 토큰을 격리했다”며 “일부 자금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면서 “바이낸스는 지갑을 동결할 것이기 때문에 이는 해커들에게 위험한 작전”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