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거래소 해킹…크립토피아, 40억 규모 피해로 서비스 중단

뉴질랜드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Cryptopia)가 해킹 공격을 받고 서비스를 중단했다.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립토피아는 트위터를 통해 “거래소에 심각한 손실을 가져온 보안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규모 거래정보 제공 사이트 웨일얼러트(Whale Alert)에 의하면 지난 13일 244만 달러(한화 27억4134만 원) 규모의 이더(ETH)와 118만 달러(13억2596만 원) 상당의 센트럴리티 토큰(CENNZ)이 크립토피아에서 익명의 지갑으로 전송됐다.

크립토피아는 “이 문제에 대해 뉴질랜드 정부에 통보했다”며 “뉴질랜드 경찰과 하이테크 범죄팀이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조언을 해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