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클보스 형제가 꼽은 올해 암호화폐 핵심 키워드 두 가지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공동 창업자 윙클보스 형제가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s)’과 ‘토큰화된 증권(Tokenized securities)’을 올해 암호화폐 키워드로 꼽았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쌍둥이 윙클보스 형제가 운영하는 제미니 거래소는 스테이블 코인과 토큰화된 증권에 집중하고 있다.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는 실제 자산으로 뒷받침되는 ‘암호화폐 보안 토큰’이 새롭게 주목받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17년 6개월간 암호화폐 공개(ICO) 시장은 규제되지 않아 마치 정신이 나간 것 같았다”며 “부동산 등 유동적인 방식으로 거래되지 않던 실제 자산들이 앞으로는 토큰화되는 진정한 혁신의 흐름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는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을 줄이는 ‘스테이블 코인’에 주목했다. 그는 추후 토큰화된 증권 분야에서 스테이블 코인이 배당금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윙클보스 형제는 지난해 9월 뉴욕 규제당국이 승인한 스테이블 코인 ‘제미니 달러(GUSD)’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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