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블록체인 ICO 물결 합류

Kodak

1880년 설립된 필름 제조 회사 코닥(Kodak)이 블록체인과 ICO 시대에 합류했다. 오늘(현지시간) 코닥은 웬 디지털 (WENN Digital)과 함께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런칭 계획을 발표했다.

코닥원(KodakOne)으로 명명된 새로운 플랫폼은, 사용자로 등록된 사진작가들이 자신의 촬영 일정을 공유하고, 라이센스 등록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코닥은 코닥원 플랫폼이 도입되면 사진작가들은 창작물에 대한 권리를 보호받으며, 자체 암호화폐인 코닥코인(KODAKcoin)을 활용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닥은 작가들은 자신이 찍은 사진을 누군가 사용하길 원하는 경우 즉시 스마트 계약을 통해 판매할 수 있으며, 계약 시 작가들의 신상 및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코닥의 제프 클라크(Jeff Clarke)는 CEO는 “IT 업계와 금융 업계에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뜨거운 감자지만, 사진작가들에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오랫동안 풀리지않는 저작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기반 코닥원 플랫폼과 암호화폐 코닥코인은 웬 디지털(WENN Digital)이 코닥의 의뢰를 받아 개발했다.

코닥은 ICO가 1월 3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고, 미국, 영국, 캐나다 등에서 승인받은 투자자들에 한해 ICO 참여 기회가 열려있다고 밝혔다. 또한 ICO는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