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블록체인 연구개발, 내달부터 최대 40% 세액공제”

내달부터 국내에서 블록체인 연구개발(R&D)을 하면 최대 40%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기획재정부는 오는 2월부터 시행될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세금을 공제해주는 성장 장려 연구 분야로 블록체인과 웨어러블 로봇, 미세먼지 저감 기술 등이 추가 지정됐다.

정부가 지정하는 성장 분야를 연구개발할 경우 중소기업은 최대 40%까지, 중견기업과 대기업은 최대 30%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구개발에 대한 통상적인 세액 공제율은 대기업 0~2%, 중견기업 8~15%, 중소기업 최대 25% 수준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이 매체는 한국 정부부처가 항만 물류 혁신을 위해 블록체인 시범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전한 바 했다.